한반도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60년 뒤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키위와 난지형 마늘을 재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활용해 재배지 변동 예측 결과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키위를 예로 들면, 지금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지만, 2090년이면 강원도 일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재배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남해안과 제주 등 겨울철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난지형 마늘도 2100년대엔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에 주로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여름배추는 2050년대에 재배지가 눈에 띄게 줄다가 2090년대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AI앵커 : Y-GO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071134272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